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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18.10.29>발효식품엑스포, 식품산업경쟁력 끌어올려
IFFE 2018-10-30 13:28:17 87  

발효식품엑스포, 식품산업경쟁력 끌어올려

발효식품시장의 부가가치 극대화 29일 폐막
전북식품명인대전·전북음식문화대전 호응
채용박람회 39개 식품기업 참가 160명 면접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닷새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발효식품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발효식품 산업 활성화를 이끌어낸 행사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만, 행사기간동안 궂은 날씨로 인해 일부 야외 프로그램이 준비한 만큼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발효식품시장의 부가가치를 극대화시키며 29일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올해는 세계 21개국 36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국내외 식품관련 바이어와 각국 대사관 등 식품업계 고위간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전체 실적은 아직 집계되진 않았지만 궂은 날씨에도 수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했고, 상당수 업체가 바이어들과 구체적인 추가 협상에 들어가 향후 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청년취업을 위해 진행된 채용박람회는 39개의 지역 식품기업이 참가해 160여명이 현장 면접을 진행, 현재까지 4명의 취업이 확정됐고, 43명이 2차 면접을 별도로 진행할 예정으로 향후 취업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별기획전시로 마련됐던 전라북도식품명인대전과 연계 열린 제13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은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 농식품 연구기관들로 구성된 삼락농정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관과 BT특화상품, 도지사인증상품, 6차산업상품, 로컬푸드 상품들로 구성된 선도상품관, 전통발효식품업체들로 구성된 식품마케팅관도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식품기업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채용박람회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컨설팅프로그램이 행사기간동안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은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폐막식은 5일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IFFE 우수상품시상으로 진행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웃담요구르트”의‘웃담사과요구르트’와“그린팜푸드 농업회사법인”의‘미소예찬 한우장조림’,“지리산그린영농조합 운봉주조”의‘야관문 쌀 막걸리’,“농업회사법인 순창성가정식품”의‘순창콩으로 만든 속편한 즉석 된장국’등 총 12개 기업이 수상했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의 김동수 원장은“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한국의 식품발전을 이끄는 행사로 거듭나며 대한민국의 식품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면서 “앞으로 식품을 통한 전라북도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확대해 전라북도가 한국식품산업의 수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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