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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온라인 국제식품박람회 제18회 e-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20.08.06~20.12.31)

맥주에 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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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주의 쌉쌀한 맛은 왜 생기는 걸까?

맥주 특유의 쌉쌀한 맛은 호프에서 우러난 것으로서 입맛을 돋우기도 하고, 이뇨작용을 하게도 한다.



2) 맥주 500한 병을 만드는 데 얼마만큼의 원료가 필요할까?

60g의 맥아(麥芽), 0.3g의 호프, 15g의 전분이 사용된다.


3) 병맥주와 캔맥주는 맛의 차이가 있을까? 

내용에 전혀 차이가 없는, 같은 맥주가 들어 있다. 특히 캔맥주의 경우, 안쪽에 수지(樹脂)를 도장하여 금속이 맥주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처리되어 있다.



4) 맥주병에는 왜 색이 들어가 있을까?

맥주는 일광에 매우 약하여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맥주 성분이 햇빛에 반응하여 일광취가 생기거나 맛이 변하게 된다투명한 병은 즉각 그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광을 차단하는 다갈색이나 짙은 녹색의 병을 사용하는 것이다그러나 이와 같은 유색(有色병에 넣어도 빛을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으므로맥주는 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두되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마시는 것이 좋다.


5) 병맥주는 어느 정도 보존할 수 있을까?

관리나 보존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의 맥주는 효모의 작용을 억제시켰기 때문에 일 년 정도는 괜찮다.



6) 맥주병 어깨 쪽의 조그만 돌기는 왜 있는 것일까?

큰 병의 어깨 쪽에 있는 그 돌기는 널링(knurling)’이라고 불리는 것인데, 부딪쳤을 때의 쇼크를 줄이고 병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병의 규격이다.


7) 컵이 더러우면 거품이 거의 나지 않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컵이 더러워져 있거나 특히 기름이 묻어 있으면 거품이 나지 않고 또한 나더라도 즉각 사라져 버린다. 그것은 탄산가스를 감싸고 있는 거품이 유류에 의해 표면장력을 잃어 거품을 지탱하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비누나 세제가 컵에 남아 있어도 맥주의 거품은 잘 나지 않는다. 맥주의 거품을 곱게 내기 위해서는 컵을 깨끗이 씻은 후 흐르는 물로 잘 헹구고 행주로 닦지 않은 채 그대로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8) 맥주는 제품이 될 때까지 며칠이나 걸릴까?

적어도 100일은 걸린다. 맥주보리를 맥아로 만드는 데 약 10, 맥아의 후숙 기간은 1개월 이상 걸린다. 또한 맥주를 발효시키는 데 약 1주일쯤 걸리며 발효가 끝난 후 숙성시켜 맛과 향을 풍부하게 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그리고 숙성이 끝난 후 맥주를 맑게 여과하여 병에 담고 저온처리를 해야 맥주가 제품으로 완성된다.


9) 맥주에는 방부제·색소·향료 등이 사용될까?

맥주에는 방부제·색소·향료 등이 일체 사용되지 않는다. 쌉쌀한 맛, 맑은 호박색, 산뜻한 맛 등은 모두 자연의 원료로 만들어지는 것이어서 맥주는 완전한 자연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10) 맥주는 액체로 된 빵?

맥주는 흔히 액체로 된 빵이라고 한다. 맥주가 빵에 못지않게 영양 있는 음료라는 뜻이다. 맥주에는 지방분은 없지만 단백질, 탄수화물, 미네랄, 비타민B군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는데다 맥주의 알코올은 인체 내에서 연소하면서 상당한 칼로리를 만들어 낸다. 그래서 맥주는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일종의 양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맥주 500이라는 책을 쓴 호프만은 맥주가 액체로 된 빵이라고 불리게 된 어원을 고대에서 찾고 있다. ‘맥주를 마시는 식량이라고 표현하게 된 것은 고대에서 맥주를 비어 브레드로 빚은 데서 유래한다는 것이다.


11) 여름과 겨울의 맥주는 맛에 차이가 있을까?

맥주의 맛 자체는 계절에 의한 차이가 없다. 다만 기온의 영향, 또는 마시는 사람의 기분이나 컨디션, 그리고 같이 먹는 요리 등에 따라 맛이 다른 것처럼 느껴질 뿐이다.


12) 맥주의 거품은 어떻게 해서 생기는 걸까?

맥주를 맛있게 먹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맥주의 거품은 맥주 속의 단백질·탄수화물 등이 탄산가스의 기포에 부착하여 생긴 것이다. 천연의 원료로 생긴 거품이므로 비누거품처럼 오래가지는 않는다.



13) 맥주의 영양분은?

보편적으로 맥주 100㎖ 중의 영양소는 단백질 0.5g, 탄수화물(당질) 3.1g, 칼슘 2mg, 철분 0.1mg, 비타민B2 0.02mg으로 되어 있다칼로리는 37이다.


14) 맥주를 냉동실에서 차게 해도 될까?

맥주는 얼면 향이나 성분의 조화가 깨져 제각기 그 맛이 분리되어 맛이 묽어지고좋지 않은 쓴맛만이 강하게 느껴지게 된다맥주를 냉동실에서 차게 하는 것은 맛을 버리기도 하거니와 병이 깨질 염려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


15) 맥주가 잔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맥주를 부으면 왜 좋지 않을까?

컵에 남아있는 맥주에는 탄산가스가 빠져 있다여기에 맥주를 덧 따르면 혼합되어 신선한 맛이 약해지고 맥주맛이 없어진다그러므로 맥주는 다 마신 뒤에 따르는 것이 원칙이다최후의 한 방울까지 거품이 남아있지 않도록 다 마시는 게 좋다.


16) 맥주의 살균은 약 60에서 행한다는데그것으로 충분할까?

본래 맥주 속에는 죽이지 않으면 안 될 미생물은 없으므로 정확히 말한다면 살균은 아니다효모의 작용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는 약 60로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이와 같이 하여 효모의 작용이 멈추면 맥주의 품질은 안정되고 오래갈 수 있다.


17) 맥주의 색깔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

맥주 특유의 풍미·향기·호박색 등은 맥아에서 생긴다맥아는 맥주대맥을 물에 담가 발아시킨 후 그것을 말려서 만든다맥아 건조 시에 열풍을 보내는데그때 맥아 중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구성분인 아미노산과 전분의 구성분인 당류가 반응하여 갈색의 물질이 생긴다그와 같은 반응을 메이라드 반응이라고 한다마찬가지로 빵이나 비스킷을 구울 때의 좋은 향과 브라운 색깔도 그런 반응에 의한 것이다.


18) 맥주도 숙취를 하는가?

맥주는 알코올이 약 4.5%로 적고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숙취가 어렵다간의 작용이 수면 중에는 둔화되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 강한 술을 많이 마시면 숙취하기 쉽다.


19) 맥주의 빈 병은 어떻게 처리 되는가?

맥주의 제조에는 새 병과 헌 병을 쓰고 있다회수한 병을 다시 사용하는 것은 자원 재활용이나 환경 보존의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병의 내구연한은 평균 4.5년인데그 사이에 1620회 정도 사용된다회수된 병은 병 검사 과정에서 엄격히 체크가 되어 상처가 있거나 더러운 것은 폐기되고 일정 수준의 것만 다시 활용된다.



20. 맥주 병뚜껑 톱니수는 몇 개일까?

톱니 모양의 병뚜껑을 만든 사람은 아일랜드 출신의 미국발명가 윌리엄 페인터이다. 맥주거품이 새나가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하려고 병 끝 부분에 홈을 파고 테두리가 톱니 모양인 병뚜껑으로 입구를 만들었다.

처음 톱니 모양의 뚜껑은 톱니 수가 24개였는데 지금은 21개로 줄었다. 21개가 세계규격이다. 21개보다 더 많으면 병을 딸 때 힘이 너무 들어가 병이 깨질 수 있고, 병의 톱니수가 21개보다 적으면 병이 흔들릴때 가스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열릴 수 있다.이 톱니모양의 병뚜껑은 왕관과 비슷하다고 하여 왕관 뚜껑(crown cap)이라고 불린다.



21. 맥주를 마시면 살이 찔까?

알콜 그 자체는 에틸알코올이라는 화학물로, 7kcal의 열량을 내기 위해선 1g이란 용량이 필요하다. 평균적으로 330ml인 캔맥주 1개의 칼로리 그 자체는 180kcal이지만, 에틸알코올이란 성분은 분자의 구조가 매우 작아 분해 이후 축적이 되는 칼로리가 아니다. 게다가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되어 몸에 저장되는 열량은 전체 칼로리의 10%가 되지 않는다. 결론은 맥주 그 자체만으론 절대로 살이 찔 수가 없는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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