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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온라인 국제식품박람회 제18회 e-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20.08.06~20.12.31)

에이시
대분류| 대륙별   소분류| 아프리카

에이시는 겉보기에는 두툼해 보이지만 안이 비어 있는 두 겹의 빵이다.

발효되고 익는 과정에서 부풀어 올라 한가운데에 공간이 생긴 것으로 이집트 사람들은 그 곳에 여러가지 재료을 넣어서 샌드위치처럼 먹는다. 이집트사람들은 빵을 신성한 음식으로 여겼는데, 노동자 임금으로도 대신 사용했다.

기원전 3000년경에 자연 발효된 빵을 최초로 만들었다. 그 일은 우연한 실수 때문에 일어났다.

어느날 누군가가 밀가루와 물을 섞어 놓고 잠깐 다른 일을 하다가 깜빡 잊어버렸는데 뒤늦게 부엌으로 달려간 요리사는 밀가루 반죽 상태가 평소에 달리 이상하게 부풀어 오른것을 보았다. 효모균이 반죽에 달라붙어 여러 시간 동안 발효작용을 한 것이다. 요리사는 그 반죽을 아까운 생각이 들어 조금만 떼어 화덕에 올렸는데 반죽은 뜨거운 열기에 익으면서 여기저기 부풀어 올랐다. 요리사는 다 익은 빵을 조심스럽게 맛을보니 부드럽고 훨씬 좋았다.

이집트 사람들은 이때부터 효모균을 연구하여 기원전 2100년경 인공적인 효모균으로 빵을 부풀리는 기술을 확보했다.

빵 자체는 그다지 맛이 있다고 말하기 힘들지만 반찬을 곁들어 먹는 것이라 취향에 맞게 먹을수 있다.

이집트는 건조하고 더운 지역이기 때문에 습기 적은 에이시는 만들거나 보관하기에 유용해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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