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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온라인 국제식품박람회 제18회 e-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20.08.06~20.12.31)

브리
대분류| 치즈류   소분류| 프랑스


치즈의 왕이라고 불리는 브리 치즈는 프랑스 수도 파리(Paris)에서 동쪽으로 50km 떨어진 일 드 프랑스 주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원산지가 가까이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브리 치즈는 예로부터 파리에서 소비가 많았다. 브리 치즈의 역사는 샤를마뉴대제(Charlemagne, 742~814)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서기 774년 그가 아직 황제가 되기 이전에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ia) 지역을 정복하고 돌아오던 중 브리 지방에 들러 이 치즈를 먹어 보고는 액스 라 샤펠(AixlaChapelle)에 있는 그의 성에 정기적으로 보내 줄 것을 명령했으며 또 그의 연대기에는 브리 치즈를 극찬하는 내용도 있다고 전해진다.





예전에 브리를 만들 때 사용했던 브리 틀과 셔블


브리 치즈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브리 드 모 치즈와 브리 드 모의 할아버지 격이라고 할 수 있는 브리 드 믈룅(BriedeMelun) 치즈다. 둘 다 살균하지 않은 우유로 만들며, 브리 드 모와 브리 드 믈룅은 원산지 명칭 보호법을 적용받고 있다. 하지만 두 치즈는 생산 지역이나 우유를 응고시키는 방법에서 차이가 있다. 브리 드 모의 경우 렌넷을 사용하여 응고시키며 그 과정은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반면에 브리 드 믈룅은 우유를 응고시킬 때 산에 의해서만 응고되기 때문에 응고되기까지 최소 18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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