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주스하면 상품가치가 떨어진 파지를 쓴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포도는 생과로 팔고, 남은 하품으로 주스를 만든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하지만 산노을농원에서는 청정 고랭지 전북 운봉에서 직접 키운 최상품 포도를 사용하여 즙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스를 만든다고 해서 절대로 포도를 대충 키우지 않습니다. 생과로 팔아도 손색이 없는 최상품의 포도를 따서 당일 즙을 내립니다. 신선한 포도를 사용한 만큼 당연히 주스의 신선도와 맛 또한 뛰어나다고 자부합니다. 

 산노을농원의 포도생즙은 포도만을 100% 사용하여 즙을 냅니다. 보통의 포도즙은 포도와 물을 섞고 중탕으로 끓여서 만드는데, 산노을농원 포도생즙은 끓이지 않고 생과를 착즙하여 만듭니다. 끓이지 않기 때문에 영양분의 손실이 적습니다. 신선한 포도를 사용했기 때문에 맛을 보존하기 위한 설탕, 인공 감미료, 색소 등은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또한, 자체 제작한 설비 시설과 저온살균 공법을 이용하여 포도의 맛, 색, 향을 더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고 포장하고 있습니다.